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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유머 모음집 시리즈를 행주남이 전합니다. 우리가 알고 있었던 유머도 있을것인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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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으면 복이와요! 바쁜 일과 중에 한번 웃고 쉬어 가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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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날 부인이 남편의 얼굴을 바라보며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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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당신은 나에겐 로또 같은 사람이야!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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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의 말에 기분이 확 좋아진 남편이 웃으며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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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래 자기야! 내가 그렇게 좋아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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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자 아내가 답하는 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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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래 하나도 안 맞아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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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가 모처럼 산 새 옷을 입어보고 있는데 남편이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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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금 그걸 예쁘다고 골랐어?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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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당신은 물던 고르는 눈이 없단 말이야~~"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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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는 그래도 물건 고르는 눈은 있는데~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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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자 아내가 일침을 놓는 한마디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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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맞는 말이예요. 그래서 나는 당신을 골랐고, 당신은 나를 골랐잖아요~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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